돈이 되는 모든 공부&정보/뉴스&이슈
“대표 불륜설·정산 논란…소속사 걸그룹·밴드 줄줄이 계약 해지 왜?”
richdiary
2025. 6. 18. 09:59
728x90
반응형
🧩 사건 개요
최근 소속사 대표의 불륜 의혹이 불거지면서 걸그룹 또는 밴드와의 계약이 전격 해지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143 엔터테인먼트와 걸그룹 MADEIN, 어트랙트(Attrakt)와 걸그룹 Fifty Fifty, 그리고 SIBA와 SNH48의 왕이(Wang Yi) 등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주요 사례 정리
1. MADEIN – 성추문·불륜 의혹
- 143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MADEIN 소속 싱어 “수혜(Suhye)”가 CEO 성추문 의혹 이후 5월 14일 공식 활동 휴지 선언
- 소속사는 “수혜 개인 사정”이라 밝혔지만, 관련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는 아티스트 이미지 및 신뢰에 큰 타격이 되는 사안입니다.
2. Fifty Fifty – 정산·의료 논란
- 2023년 6월, 한정된 정산·의료 불투명성과 대표와의 갈등을 이유로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중단 가처분 신청을 제기
- 이후 일부 멤버는 계약 종료, 대표도 법정 소송(명예훼손, 해명 요구)까지 벌이는 등 분쟁이 장기화 중입니다.
3. Fifty Fifty – 어트랙트 대표 소송 패소
- 2025년 5월, SBS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 정산 불투명, 정신적 피해 등을 다룬 후
- 전홍준 대표는 “허위 사실”이라며 3억 명예훼손 소송을 제기했으나,
- 서울남부지법이 방송 내용이 허위가 아니라고 판단하며 대표 패소
4. SNH48 왕이 – 심리적 고통 호소
- 중국 걸그룹 SNH48의 왕이(Wang Yi)는
- 2025년 5월 5일 소속사 SIBA에 전속계약 종료 통보 및 소송 계획 발표.
- "백 스테이지의 극심한 스트레스, 불공정 대우,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이유로 ▶
- “If I kept living in this … the version of me who is vibrant … would eventually be worn down…”
🔍 공통 현상 분석
- 대표 불륜/성추문, 정산 불투명, 정신·의료적 방치 등이 주요 갈등 원인.
- 피해 아티스트 측은 계약 중단·소송 등 법적 대응으로 맞서고 있으며,
- 소속사 대표들은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대응하지만, 상당수 패소 사례도 확인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