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 유튜브 채널 추천! │돈 모으는 곱창씨│강과장

 

 

돈 모으는 곱창씨

진짜 노력파, 빛나는 청춘

https://www.youtube.com/channel/UCuxTdSl6-dRZs0IE_Hb59rQ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사실 요즘 유튜브 켤 때마다 보는 게 무한도전 과거 것들 또는 동기부여 주는 영상들인데

잊을만하면 다시 찾아보는 채널들이 있다. 첫 번째가 돈 모으는 곱창 시!

 

이 분은 자신이 돈을 모으게 된 계기와, 악착같이 절약하는 모습들을 정말 가식 없이 솔직하게 당차게 얘기해 주신다

본직 + 방역 알바를 하며 하루하루 쪼개고 또 공부하시고 투자하시려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

아직 어마어마한 성공을 이룬 것은 아닐지라도, 곱창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음이 느껴진다

처음 볼 때 구독 2~3천 명 어느덧 1.1만 명 이상을 모으셨다. 많은 사람들이 곱창님의 일상을 보고 힐링 받고 자극을 받는 것이 증명됐다는 것이다. 돈을 못 모으게 된 이유도 일목요연하게 쫙 알려준 영상도, 일상 속에 작은 절약이 큰 절약되는 것도 알려줌으로써 너무 좋은, 이 시기에 가장 적합한 절약 유튜버가 아닐까 싶다.

 

그런데, 업로드가 조금 늦어지시길래 알고 보니 초심을 잃었다며 영상을 올리시고 최근은 절약을 못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일주일 만 원으로 버티기 이런 거 매번 하면 정말 멘탈 박살이다 우울증 걸릴 수도 있겠다 나라면,

조금이라도 힘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응원 메일을 보냈더니 워!! 답장을 주셨다!! 꺆!!

 

왂!!!!!!!!! 소액이지만 선물과 함께 응원 메시지 드렸더니 이렇게 답이!! 그냥 무시해도 될 텐데 답을 주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나도 감동 받았,,, 다시 기운 내시길! 진심 응원하고 싶다.

'평범함'이 쌓여 비범함이 되어가는 것을 꾸준히 쌓아가고 계시다 파이팅 하시길! ( 범아 너도 파이팅 좀 )

---

강 과장

울트라 파워 절약 최고 절약

https://www.youtube.com/channel/UC1EEpE0lA9BaArXhRTHIG6w

 

두 번째는 강 과장님 채널!

진짜, 그냥 모조리 목숨 걸고 아낀다는 표현이 과장이 아닐 만큼, 남기는 음식 없이 최소 비용 최소 생활로 엄청나게 아끼신다. 근데 그런 그분께서! 결혼에 골인을 하시고 어느새 저렇게 결혼 준비 결혼식 신혼여행 가계부 부부의 절약 등

부부 콘텐츠로 또 전진하고 계셨다. 어젯밤 넋 놓고 보게 되었다 신혼여행도 가계부 쓰는 모습 정말 참됐다,,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이번에는 생각보다 더 쓰게 돼서 다시 절약하겠다는 모습이 참,,, 그렇게

플렉스 하시던 것들이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게 아니라 남을 위한, 감사함을 잊지 않는 선물들이었다.

나는 저런 모습을 배워야 하나 부다, 요즘 너무 주위에 감사함을 잊고 살아,,, 반성한다.

이러저러 모습들을 보며 참 '부럽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가득했다. 정말 천생연분? 인연?이라는 것은 세상에 있다는 걸 증명해내듯, 강 과장님 유자님 두 분께서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 안아주는 모습 정말

애틋하고 사랑스럽고 보기만 해도 힐링이 됐다. 나도 솔직하게 소원하는 것 중, 큰 것 중 하나인데 감동을 주신다.

 

---

마무리

이 두 채널을 통해 사람들은 절약 정신과 어떻게 돈을 더 모을 수 있을지 공부하게 된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준다는 것은 꼭 실질적인 물질이 아니라 정신적인, 지식도 되고 감정도 된다

돈을 모으는 사람들 대부분이 특정한 이유가 있다, 그냥 막연하게 돈 모아야지~라는 사람이 없고

과거를 얘기해 주시고 현재를 살아가는 모습을 나눠주시는 걸 듣다 보면 개개인마다

아픔과 시련과 절망 등이 있었다, 그럼에도 그것들을 내팽개치지 않고 등지고 경험으로서

가지고 가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삶은 그런 게 아닐까 싶다,

아픔을 모른 채 하는 게 아니라 그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것

오늘도 누군가는 열심히 살아간다, 열심히만 살아서 모든 걸 이루는 건 아니지만

원하는 걸 이룬 사람들 중에서 열심히 살지 않은 사람은 단언컨대 없다고 본다

'포기하지만 말자' '할 수 있다' '말하는 대로 된다'

이 세 가지 좋은 말로 글 끝내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