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까지 침해하며 문어발 확장으로 비난을 받던 카카오가 결국 백기를 들고 꽃, 간식배달, 택시 스마트 호출 등을 철수하고 상생기금으로 3천억 원을 만든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에 대해 김범수 의장이 직접 얘기하였다 지난 10년간 추구해왔던 성장 방식 버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장을 위해 행동하겠다, 플랫폼 종사자와 소상공인 위한 기금 3천억 원을 마련하겠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 케이뷰크 홀딩스는 미래 기업과 인재 양성을 집중하겠다고 하며 골목상권과 혁신사업 중심으로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카카오 모빌리티의 계획은 1~2천 원 지불 시 택시 스마트 호출은 폐지하기로 하였고 카카오 티 멤버십도 월 99000에서 월 33000으로 낮추기로 하였다 카카오 대리운전 수수료도 일괄 20%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