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녀온 욕망의 북카페, 나도 모르게 집은 이 책 2시간 동안 다 읽고 보니 엊그제 읽은 과 같은 작가였다 작은 '우연'이 스쳐가는구나, 신기하다 그 많은 책 중에서 집은 게 같은 작가였다니. 언어의 온도저자이기주출판말글터발매2016.08.19. 말과 글은 머리에만 새겨지는 게 아니라 가슴에도 새겨진다 "아픈 사람을 알아보는 건 더 아픈 사람이란다." '어른'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진짜 내'가 되는 것 아닐까? '네 잘못이 아니야'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느낄 때 우리는 행복하다' 리뷰 : 따뜻하고 포근하다, 오랜 친구가 곁에서 차분히 이야기해주는 그런 기분이다. 일상의 작은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조용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