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떠오르는 생각│가장 중요한 것 '시간은 어쨌든 흐른다'라는 것이다 내 생각에 시간은 저렇게 무지개처럼, 많은 우연과 필연이라고 불리는 선들이 얽혀 있는 예쁜 공간이다 근데 여기서 '더 중요한 것' 은 저 선들 위에 매일 '무엇' 올려 태우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바뀐 다는 것이다. ex. 예시 (인과법칙) 난 트라우마로 인해 체중조절을 한다 그래서 야식과 기름진 음식은 될 수 있는 한참는다 고로 술담배多多 기름多多 들을 풍부하게 저 위에 올려태우는 순간 -> 결과는 뻔하다 또 부정적 사고방식을 저 위에 태운다? 결과는 뻔하다 -> 모든 게 재앙처럼 느껴지고 파멸로 간다 또 온갖 핑계와 변명거리들만 저 위에 태운다면 -> 역시나 뻔히 보이는 불행들이 곁에 머문다 거절 한두 번 당했다고 바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