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에게 가장 필요한 것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것>

 

사람들이 어떤 일을 할 때 제일 먼저 하는 게 뭔지 아세요?

그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 설명하는 거예요.

 

왜?

 

그 일을 실패했을 때 자기가 '못난 사람' 이 되지 않으려고.

 

이래서 어렵다 저래서 안된다고 설명하다가 나중에는 자기 자신한테 설득이 되어 버립니다

"아 이건 정말 어려운 거구나 난 하면 안 되는 거구나"라며,

그러고 얼마 지나 그 사람한테 그걸 왜 하지 않느냐고 물어보면 화를 냅니다

"야 넌 그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 몰라서 그러는 거야 인마".

막 화를 내죠, 자기한테 설득 당해버린 거예요

But, 그런데

어떤 일을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그냥' 그 일을 하는 거예요

실패했을 때 타격, 주변 사람의 생각을 고려하지 않고 그냥 하는 거예요

 

청춘에게 가장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자기가 자신의 욕망의 주인이 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 만족시키려고, 타인의 욕망을 자기가 채우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게 신세 지지 않고 본인이 온전하게 책임을 질 것이라면 그냥 다 해보는 겁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조사했습니다

어떤 기관에서.

대부분 사람들이 그 성공한 사람들이 한 분야만 파서 성공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사람들의 과거를 보니 이거저거 해본 게 참 많았다는 거예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그 사람들은 자신의 욕망에 따라 마음껏 이것도 저것도 시도해보고 도전해보고 이게 아니면 다른 거 하고

이게 실패하면 다른 거 하고 주저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그러다가 어느덧 30대가 되다 보니 깨닫는 거죠

"아 내가 이걸 잘하는구나" 그러고 나서 그 사람이 그것을 꾸준히 해서 어느 순간 성공에 도달했다고 합니다

자신이 자신의 욕망의 주체가 되는 것 청춘에게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 _ Mr.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