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매와 도매, 그리고 아이템 정하기
소매 -> 내 물건을 고객에게
도매 -> 내 물건을 업체에게
여기서 내 물건? 즉 무엇을 팔 것인지 정하기
2. 거래처
아이템에 맞는 각각의 거래처들을 구하고 소통하며 지속해서 수요와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3. 부동산
자신이 가고자 하는 업태와 종목을 만들었다면 부동산을 만나 어디에 오픈을 할 것인지 정하기
본인 자가이면 별도의 임대차 계약서가 필요 없으나 세입자일 경우 건물주와의 임대차 계약서가 필요하다
4. 개인 사업자 등록 (법인은 따로 요구조건이 더 필요)
-> 세무서 가서 신청하면 금방 나오며 자가이면 자가, 임대라면 주인과의 임대차 계약서가 필요하다
업태와 종목, 오픈 날 등을 기재하면 금방 나온다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의 차이는 그저 '수입' 이다, 4천 이하가 간이이며 돈 많이 벌면 자동으로 일반과세로 바뀐다.
두개의 가장 큰 차이는 간이과세자는 부가세 신고를 년 1회 이지만 일반과세자는 상,하반기로 2번 신고해야 함으로 주의해야 한다.
5. 사업자통장 개설
-> 은행을 가서 사업자 통장 개설 요청하면 된다.
그러나 과거 기록이 無이면 신용 증빙이 안되기에 여러 서류가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
6. 카드 개설과 홈택스 (모든 세금은 이곳에서)
-> 사업자 체크카드 신용카드 둘다 홈택스에 등록할 수 있으며 후에 세금 신고시 유리하니 필히 해야한다, 정말 쉽다 키보드 몇번하면 뚝딱.
체크카드는 통장에서 돈이 바로 빠져나가므로 여유 자금을 통장에 묶어두어야 하는 사업자라면 신용카드를 선호하게 된다
그러나 신용카드는 연회비와 긁는 조건에 따라 포인트 제휴적립 등이 차이가 크므로 비교해가며 자신에게 맞는것을 하는게 좋다
(근데 이 비교가 쉽지는 않다, 솔직히 너무 머리아파서 가장 대중적인 것 중 하나 일단 하는이들도 빈번하다)
7. 세무사
-> 부가세 지소세 종소세, 경비처리 등 많은 정리가 버거울때 요청할 수 밖에 없게 된다. 이 많은걸 정리하고 또 제출가지 하는 것은
사람이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기에 그냥 세무사에게 일정 금액을 내면서 요청하는게 훨씬 빠르다
※경비처리
: 사업에 필요한 물품들을 홈택스에 등록한 카드로 계산하거나 세금계산서들을 발행하다보면 경비로 취급하여 면세를 할 수 있다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벌었는데 썼다는 것을 증빙하지 않으면 나라에서는 그 사업자에게 무수히 많은 세금을 징벌한다
고로 잘 써야 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필요
※전자세금계산서용 공동인증서
개인 은행업무를 볼때는 개인 공동인증서가 있으면 되지만 사업자들은 사업자 전용 공동인증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 사업자끼리 세금계산서를 서로 발행하며 오고 가는 금액들을 승인할때 반드시 필요함 ( 참고로 otp를 은행에서 먼저 발급받고 각 은행사이트에서 신청가능 하다. 신한 기준 1년 4400원 )
※인테리어, 소품, 사소한 물건 배치등으 ㅣ차이
자기가 하고싶은 장사에 맞게끔 인테리어와 소품 그리고 시스템 구축 등은 천차만별이니 염두해가며 진행해야 한다
※엑셀 또는 사이트의 활용
이것 저것 물건들을 입력하고 계산하고 정신없게 수기로만 하다보면 머리 터질 것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기술은 익혀야 한다.
아니면 단순명료하게 사업자들을 도와주는 사이트들을 찾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내가 못하는 것을 대신해줄 수 있으니.
※포스터나 pop
모든 가게들 모든 곳에는 그 곳에 맞는 간판과 팜플렛, 홍보 포스터 등이 있다. 개인이 만들면 좋지만 이 또한 전문가들이 제작해주는 곳이 넘친다.
※인식
이 가게는 뭘 팔고 어떤 곳이고 어떠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지 고객이 한 번에 알아차리게 하기 위해서 정리정돈과 사소한 차이는 필수이다.
어떤 매장은 그 흔한 문고리에도 "오늘의 행운을 당기세요." 등 주인의 손길이 하나하나 느껴지는 곳이 있다, 우연이 아니며 주인의 피땀어린 노력.
※사람
1인 창과 무인 창업이 아무리 늘어나도 결국 사람의 손길은 그 어느 곳에서나 필요하기에 사람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시스템 (생각)
변화되는 세상에서 자기 혼자 옛날 방식만 고집하겠다고 백날 삽질만 해봤자 포크레인 쓰는 사람보다는 절대로 나가지 못한다
고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아지고 시간을 단축하며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지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이 밖
이 밖에도 수없이 많은 것들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