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스터디 일지 2030 경제&재테크 스터디

20220203 AM 스터디 일지

PYO.

유진아빠 레오의 강의

요약 : " 지방 아파트의 선입견을 버리고 왜 올랐는지에 대한 이야기, 왜 어디는 오르고 어디는 떨어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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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을 다녀옴

경기도 광주의 한 아파트와 공인중개사 2명의 다른 의견.

일단 네이버로 보던 것과 다르게 아파트 관리 상태가 매우 좋았다 칠도 다시 하고 외관 문제도 없거니 20년 이상 되었어도 멀쩡했다

터미널과 지하철, 주변 상가 등 필요한 것은 다 있기에 사람이 살기에 참 괜찮다는 현실적인 조건들이 좋다

두 공인중개사

아, 한 명 더 있었으나 직전 취소로 캔슬 다른 사무실로 들어갔고 그분은 20평대보다는 30평대를 보는 게 좋다고 가격차이가 적다고 했다

그리고 20평대의 동향보다는 30평대의 남향을 사람들이 더 선호한다고 했다 이 분은 지금 판매자가 많아서 지금 사는 게 적합하다고 한다

그러나 전화문의를 한 다른 공인중개사분은 여름 지나면 조금 떨어져 있을 터이니 그때를 추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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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보는 것과 직접 가서 주변 상권을 한 바퀴 두 바퀴 돌아보는 것의 차이가 크다, 그리고 실제 거래가격은 다소 차이도 있을 수 있다

현재 확실히 미국 주식시장 파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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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ttanan23, 출처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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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OM.

최근 LG에너지솔루션 주식은 1개 받았으나 상장 날 바로 50에 팔았고 결과적으로 약 20만 원을 벌었다

공모주 4~5개 이상 해본 결과 실패했던 크래프톤은 확실히 가치 대비 주가가 너무 높게 나왔다는 교훈을 배웠다

크래프톤은 상장 날부터 물리고 나서 다시 회복하고 파느라 돈을 잃진 않았지만 시간을 잃었다

다른 카카오페이 skiet 등 공모주들은 상장 날 고점을 찍고 급하게 내려오는 공통점이 있었다 그러니 주목하는 공모주들은

상장 날 팔아도 용돈은 된다는 것을 경험으로 배운다 ( 나 같은 주린이에게 경험 말고는 공부의 답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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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박사님 블로그를 본다, 그가 -1억의 물림을 공개했고 이 상황에서도 엔씨소프트를 추가 매수하며 LG 생건

최근에는 구글 (유튜브 뮤직이 국내 3위까지 올라 음악시장까지 점령 중) 주식도 보며 계속해서 매수만이 있고 매도는 없다

참고로 그는 자신의 성공과 실패를 인증을 한다, 그리고 그의 자료와 강의 덕에 돈을 번 사람들이 감사하다고 응원하기에 더 신용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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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주택 15.7억에 내놓은 물건이 융자 제외 본인 총알 6억 정도가 필요함을 봤다. 1층 커피숍 2층 피부숍 3,4층 주인세대 거주 등으로

원금과 이자는 어떻게든 막은 것 같으나 3~4층의 활용도를 통해 +수익이 가능할지 이건 더 공부해야 함을 느꼈다

좋은 건 건물이 신축이기에 튼튼하지만 자리와 주차할 곳이 적어 뭔가 싸다는 느낌보다는 애매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물론 누군가는 사서 어떻게든 활용하려 한다면 살릴 것이다, 행크 TV 족장 TV THE470 부읽남 월급쟁이 부자들 등 그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이건 아닌 것 같은데?'라고 생각하는 곳을 사서 활용도를 올려 가치 상승시켜 팔고 돈 번다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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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MZ 세대가 아니라 고령화사회의 주인공들인 50~70 어른들이다, 그들이 돈을 꽉 쥐고 있으며 청년들 못지않게 덕질에 열광이다

임영웅이 광고하는 모든 물건을 불티나게 사는 어른들의 덕질은 그 돈의 숫자가 어마어마한다고 한다

고려대학원에서 쓴 책을 잠시 요약본 본 것이었다, 즉, 가까운 미래의 돈은 저 세대들이 자신의 건강과 취미를 위한 곳으로 몰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