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암호화폐 상품 확대" ,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 비트코인, 인터넷 상거래의 기본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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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암호화폐 상품 확대" ,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 " 비트코인, 인터넷 상거래의 기본이 될 것"

About Money 2021. 5. 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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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자산 총괄이 비트코인 하락장에서도 암호화폐 상품을 확대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23일(미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매튜 맥더모트(Mathew McDermott) 디지털 자산 글로벌 총괄은 21일(미국시간) 배포한 '글로벌 매크로 리서치 뉴스레터'에서 "암호화폐 대기업들이 눈에 띄는 부정행위 없이 성장해왔다"며 "새로운 자산 계층의 출현을 목격하기는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달 초 사상 최초로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를 체결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매튜 맥더모트는 그 이유로 기관투자자와 자산관리(WM) 부문의 고객 수요 증가를 들었다. 그는 "고액 자산가 고객 중 상당수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다른 의미로는 투자자들을 위한 길을 닦고 있다"고 언급 했다.

“이들은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뿐 아니라 암호화폐의 다른 가치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을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의 맥락에서 이해하고 있으며, 디파이가 실제로 금융시장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 채굴이 친환경적이지 않다고 언급했던 사람들의 언급에 대해서 다른 보도 자료들을 통하여

중앙은행의 화폐 관리 시스템과 금의 관리 시스템에 비해서 훨씬 더 적은 에너지 사용효율이 밝혀진 바 있다.

 

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비트코인은 없어지지 않고 인터넷 상거래의 기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지난 22일 블룸버그 TV의 월스트리트 위크에 출연하여 비트코인이 존속할 지 질문을 받은 그는 "사람들은 정부로부터 분리되고 독립된 자산을 늘상 원해왔다" 라고 하면서 "금이 오랫동안 그런 자산이었는데 비트코인과 암호화폐가 금의 대안으로 등장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한 편 맥스카이저는 , 사람들은 비트코인이 디지털 '화폐'라고 착각하고 있으나, 사실상 디지털 '금'에 가깝다.인간이 금을 만든것이 아니라 발견해 냇듯이, 비트코인 또한 발견된 금이라고 언급하였으며, 미래에 대한 전망이 있다면 하락장에도 흔들리지 말라고 강력하게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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