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자산 총괄이 비트코인 하락장에서도 암호화폐 상품을 확대하겠다는 발언을 했다 23일(미국)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매튜 맥더모트(Mathew McDermott) 디지털 자산 글로벌 총괄은 21일(미국시간) 배포한 '글로벌 매크로 리서치 뉴스레터'에서 "암호화폐 대기업들이 눈에 띄는 부정행위 없이 성장해왔다"며 "새로운 자산 계층의 출현을 목격하기는 쉽지 않다"고 언급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달 초 사상 최초로 비트코인 파생상품 거래를 체결하는 등 암호화폐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매튜 맥더모트는 그 이유로 기관투자자와 자산관리(WM) 부문의 고객 수요 증가를 들었다. 그는 "고액 자산가 고객 중 상당수가 암호화폐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다른 의미로는 투자자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