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정지훈) 님께서 빌딩을 매각한 소식이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08년에 매입한 청담동 건물을 13년 만에 매각한 것입니다. 168억 정도에 구입 후 495억에 매각했습니다. 가격 차익만 보면 300억 이상이지만, 비는 건물을 매입 후 약 80억 정도를 들여서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각종 세금까지 고려시 차익은 더 많이 줄어들긴 하더라도 어마어마 돈을 벌은 것으로 확인되기에 각종 언론에서도 계속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가 이 건물을 매수한 시점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문에 서울 집값이 많이 빠졌던 시기라고 합니다. 각종 댓글을 보다 보면 비를 욕하는 사람들도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의 노력은 대한민국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엄청납니다. 어릴 때부터 불우했던 환경과, 잠도 안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