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는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인간관계

는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참 많이도 생각해 왔다.

살다보면 정말 수 없이 많은 사람을 하루에도 1년에도 계속해서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태어나서 가족, 그 다음은 유치원과 학교를 통해 만나는 친구들과 선생님, 스승님,

대학교 가서는 교수님, 또 다른 친구들, 직장에 가서 상사와 대표, 후배 등, 사업을 한다면 건물주와 수많은 손님들, 거래처 사장님들 , 어른이 되어 또 만나게 되는 친구들, 계속해서 이어져 온 사랑하는 이들 등

우리는 죽을때까지 사람들을 만나기로 운명처럼 거듭되어 왔다.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을 많이 만나다 보면 사람들은 죄다 각자 자기만의 고민과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인생은 문제의 연속' 이라고 하지 않던가?

고로, 문제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직면하고 해결하고 실패하면 잘 튕겨나가지도록 본인의 '멘탈 스펀지'를

강화시키는 사람들만이 건강하게, 아주 행복하게 살기 유리한 게 현실이다.

 

반드시 찾을수 있는 것 중 하나,

그 문제의 연속 중에서 '문제'는 거의 대부분 '돈 or 인간관계' 가 원인이 된다.

 

과연 아닐까?

스스로 질문해봐도 좋다. 생각보다 정말 많은 문제들은 잘 분석해보면

'돈'으로 해결이 가능하고, '돈'으로도 해결이 불가능한 것이 '감정'이 이입된 사건사고들인데,

결국 그 사고들은 '누군가'와 연류된 즉 '인간관계' 문제로 직결되어 있다.

 

 

 

'유유상종' 

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이 뜻은 누구나 쉽게 설명이 가능할 것이다. '끼리끼리 어울린다' 는 뜻,

근데 이 '끼리끼리' 안 에는 정말 수많은 것들이 담겨 있다. 

하지만 그 많은 것들을 단 하나의 단어로 요약할수가 있으며 그것은 바로

'가치관'

즉,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인생의 방향과 추구하는 바가 공감이 형성되는 사람들,

자신이 원하는 것과 목표하는 것이 비슷한 사람들을 일컬어 말할 수 있게 된다.

단순명료하게

1. '자기계발'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서로 알아보고 닿게 된다,

2. '잘못된 욕구'만을 즐겨하는 사람들은 서로 알아보지 않은채로도 닿게 된다. 

 

이 고사성어 하나 만으로도 어찌보면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과 문제는 극명히 쉽고 간단하게 풀 수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으며 1,2 번으로 나눌 수 있다

3번이란 없다, 그저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명쾌한 답인 것이다.

'단순 그 자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피땀어린 노력이 필요함을 알게 된다. 

자연스럽게 모두가 스승이 필요하게 되며 그 스승은 나이불문 상관없이 오늘 나와 만나고 오늘 나와 짧게

카톡하는 사람이 될수도 있는 것이다. 뒤돌아보면 언제나 자신의 스승은 주변에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사람은 단순하게 자신이 배울수 있는 사람과 만나게 된다는 사실, 앞서 말한 '잘못된 욕구' 가 아니라면,

그 어떤 누구에게도 배울것은 많다. 옳은 욕구라면 망설이지 말고 만나자. 나아가자. 배우자.

지금 남아 있는 사람들 중에서 소중한 사람들을 잊어선 안된다

미련없이 단순명료하게 살아가는 것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 중 한가지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