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욕심이 있다, 그리고 두려움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인간이 한 번 태어나면 기본적으로 가지고 태어는 욕구들이 있다. 식욕 성욕 수면욕, 그것은 인간이 본질적으로 살아남는 것에 대한 직결되는 욕구이기에 그 누구도 없다고 할 수가 없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제어를 할 뿐 그 누구도 삼대 욕구로 부터 벗어날수가 없다. 자신이 살아 남으려면 먹어야 하고, 자신의 자손을 만들고 싶다면 성욕이 있어야 하고, 또 살아남기 위해서 충분한 수면으로 뇌의 건강을 유지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사람은 욕심으로부터 더 큰 욕심을 가지게 된다. 더 맛있는것을 먹고 싶고 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고 피곤하면 더 자고 싶고,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게 자기 자신만 연관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