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슈&지식'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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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슈&지식 51

[김범수] 카카오 의장의 5년 전 청춘들에게 조언 "무엇이 되고 싶다고 질문받는다면 직업으로 답하지 말고 업業으로 답하자"

제가 청년일 때는 미래 예측이 가능,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여러분에게 20년 뒤 미래를 얘기해 주는 어른은 거짓말쟁이들입니다. 그는 2억 명 이상의 가입자 카카오 성공사와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며인생에서 선택이 왜 중요한지를 이야기했습니다 "5년 내 일자리 500만 개 삭제, 세상에 없는 직업 갖게 될 세상". 좋은 교육을 받더라도 발휘할 기회조차 못하는 게 현실. 일자리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고 전합니다. ​ 미래를 준비해 주지 못한 어른의 한 사람으로 책임감을 느낀다는 그. 모든 사람이 대학에 진학할 필요가 없으나 여전히 진학률이 높은 건 기형적. 무엇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면 '직업'으로 답하지 말라, 업業으로 대답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의 조언. "어떤 직장인은 그림 비전공이..

'인플레이션' 리셋의 의미는 중산층을 무너뜨리는 것

인플레이션이 리셋이다 더 나은 재건을 전 세계의 정치인들이 말하고 일제히 리셋에 말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이다. 인플레이션 자체가 리셋? 무슨 의미이죠? 첫째 유사성에 대해, 루마니아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을 보면 발화점이 발생해요 루마니아 경구 1989년 독재자 차우셰스쿠를 처형한 것이 발화점 그 후 나라의 거의 모든 이들이 다는 아니지만, 나라 전체적으로 행복한 순간이었어요 사람들이 더 나가고 통행금지령 사라져서. 미국의 달러는 통화, 이번 일은 경고, 목재의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것이 두 번째 취미로 목수 일을 하기에 목재 가격에 관심이 많다 이게 저에게 두 번째 경고 큰일이 일어나기 전에는 작은 시험들이 주어지는 상황이 많다 여러 나라들과 대표들이 예전에 비해 다르게 말하고 있다 3~4년 전 비교하면. ..

경제용어 '테이퍼링' 이란?

테이퍼링 tapering = 가늘게 하다 마라톤에서 쓰이는 용어. 선수들이 강도 높은 훈련을 하다가 대회가 코앞으로 오면 컨디션을 위해 훈련 강도를 낮추는 것 지금까지 하던 무언가의 강도를 낮춘다는 뜻 경제에서는 지금까지 유지해오던 경기부양책의 강도를 서서히 낮춰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2013년 fed 의장 버냉키에 의해 처음 사용된 말, 경제가 어려울 때 경제를 살리기 위해 실시하던 양적완화 정책을 점점 축소하는 것. ​ 즉 달러화 증가세를 감소해 나가는 것, 양적완화 축소라고도 한다 양적완화란 금리 인하를 통해서 경기부양 효과가 한계에 올 때 중앙은행이 국채 매입 등을 통해서 유동성을 시중에 풀어 정책으로 이율을 더 낮추지 않고도 돈의 흐름을 늘리는 것 경제 위기가 오면 대처를 위해 이자율 낮..

경제이슈&지식 2021.07.12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음식부터 온다 그리고 당신을 위협한다.

하이퍼인플레이션은 어떻게 오는 건가? 소련이 붕괴된 후 소련의 일부 위성 국가들이 하이퍼인플레이션 같은 재난을 겪었다 루마니아도 하나였다 공산주의 실패 후 1989년 이후 많은 게 바뀌었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왔다 어느 기준을 넘어야 하이퍼인플레이션인데 자료를 찾아보면 오지 않았다 생각할 수 있으나 일부 수치 따르면 우리 일상의 인플레이션 수치는 하이퍼인플레이션 영역에 진입했다 어릴 때 거시 경제를 배웠다 지식을 가족의 경험들에 녹여낼 수 있다 여러 세대를 거쳐 우리는 여러 번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겪었다 특정한 패턴이 있다 많은 나라들이 인플레이션율을 경험한다 숫자를 본다. 우린 숫자에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가 신경 쓴 건 음식 에너지 등, 빵 가격이 1레이, 루마니아 화폐로, 가끔은 심지어 절반이었다 음식..

조조칼국수 대표가 전하는 '창업'의 본질과 진짜 돈 버는 방법

24살 때부터 해온 사업 20개 이상, 옷 가게->닭강정->약 식당->분식->찌개->소고기->곱창->칼국수->가공업 등 계속해서 요식업 도전 29살 때 14억 부어서 했던 식당. 옷 가게+닭강정으로 벌고 부동산 일부, 대출도 해서 돈 모아서 했다. 옷 가게가 잘 안됐으나 소통을 시작하며 자연스레 오는 사람들 덕분에 고객이 늘었다. 소통의 재미. 의류업 3년 반 학교 다니면서 종사. 5月동안의 적자가 있었어도, 소통의 열정을 배웠다 재미있는 가게였다 '돈'만 봤으면 지치고 힘들었을 텐데 좋아하는 걸 즐기다 보니 자연스레 수익은 따라왔다 닭강정 가게 2~3년 최고 매출을 찍었다, 체인점. 롱런의 이유는 가격대가 저렴, 1~2천 원 팔면서도 정말 정성을 넣었고 고객의 의견 넣고 소통하였다 경험을 얻고 세월을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작가 로버트 기요사키 "태풍이 옵니다 시장 붕괴 금 은 비트코인 사두세요".... 정말일까?

로버트 기요사키는 트윗 했다고 합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큰 붕괴가 올 것이며 대비하려면 직전이 최적의 시기, 큰돈을 벌려면 기회를 보라" "금과 은, 비트코인을 가능한 한 더 사야 한다 다들 몸조심하셨으면 한다" 라고. 의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가 얼마 전, 글로벌 금융시장에 큰 파동이, 즉 급락세가 몰아칠 것이라고 예측한 가운데 이 시기가 오히려 큰돈을 벌 기회라며 언급을 하였다. 가장 좋은 기회는 붕괴 직전이라고도 언급하며 이번 붕괴 기간은 꽤나 오래갈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처럼 금융시장이 폭락할 때에는 가능한 많이 금과 은,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을 더 사야 한다고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다 (자산 = 자신의 지갑에 돈을 넣어주는 것을 의미, 부채와 상반되는 개념) 앞서 여러 차례 자신은 금 은 ..

오박사 블로그 추천 주식 3종목 엔씨소프트, 펄어비스, 컴투스

NC소프트 주식회사 엔씨소프트는 대한민국에 기반을 둔 온라인 모바일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이다. MMORPG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로 유명하다. 펄어비스는 2010년 9월에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릴온라인, c9 개발을 총괄한 김대일 pd와 게임어바웃 윤재민 대표가 공동 설립하였다. 펄어비스의 인재상은 집요, 야성, 신뢰로 알려져 있다.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돼 1999년에 대한민국 최초로 모바일 게임 서비스를 시작한 한국의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모바일 게임업체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되기도 했다. 펄어비스는 국내가 시도하지 않은 콘솔 액션 어드벤처 장르에 도전한다고 한다. 이것이 해외를 타겟팅 한다고 하는데 계속 예측,,, 중 GAME섹터에서 실적 성장이 나타나..

자본주의에서 해야 할 8:2의 법칙 [레버리지] 신사임당

80% 20% 법칙 세상은 다 이렇게 돌아갑니다 우리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아웃풋을 얼마만큼 뽑느냐가 문제입니다 대출만이 아닙니다, 혼자 다 하는 게 아니라 전문가를 써서 더 큰 연결을 통해 짧은 시간에 더 거대한 움직임을 만드는 것 여러 가지를 다 잘하는 사람을 뛰어나다고 하는데 학교 밖에서는 한 가지를 뛰어나게 잘하는 게 효과 있다 레버리지는 한 가지 남기고 다 맡기는 것 자본주의에 기술이다 내가 못하는 일을 남에게 맡기는 건 참 쉬워요 내가 잘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더 어려워요 레버리지에서는 이점 강조 ex. 손흥민 만약 청소를 무지하게 잘하면 청소를 시킬 것인가? 누구나 축구에 시간을 쓰는 게 낫다고 할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잘하는 게 꼭 있다 잘한다고 해서 효율적이다? 그건 아니다 ex. A,..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자청 라이프해킹 최종편)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_ 자청 본질과 먼 이야기를 해선 안된다 ex.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사람이 "축구선수가 되고 싶어" 라며 동네 축구 가고, 구경 가고 등 하면 축구 선수가 될까? 답은 X, 실력 향상이 중요한지, 본질이 중요하다. 돈을 벌고 싶다?라고 하면 정석을 드립니다. 제 사상을 바꾼 것 -> "세상을 최적화하면 된다." 내가 10억을 벌고 싶다면 100억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면 된다. ex 구글 or 마이크로소프트 등 창업자들이 부자죠? 이 사람들이 10조 이상의 부를 거머쥔 건 세계에 창출한 가치가 백조 천조이기 때문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or 행복을 주거나이다. ​ 이걸 모르는 상태에서 돈을 벌고 싶다? -> 사기꾼 뿐이다. ex. 귤 장사 동네에 이천 명 주민이 있는데 다 귤 먹..

가수 비(정지훈) 청담동 빌딩 495억 매각 차익 300억 이상

가수 비(정지훈) 님께서 빌딩을 매각한 소식이 계속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08년에 매입한 청담동 건물을 13년 만에 매각한 것입니다. 168억 정도에 구입 후 495억에 매각했습니다. 가격 차익만 보면 300억 이상이지만, 비는 건물을 매입 후 약 80억 정도를 들여서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각종 세금까지 고려시 차익은 더 많이 줄어들긴 하더라도 어마어마 돈을 벌은 것으로 확인되기에 각종 언론에서도 계속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가 이 건물을 매수한 시점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문에 서울 집값이 많이 빠졌던 시기라고 합니다. 각종 댓글을 보다 보면 비를 욕하는 사람들도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의 노력은 대한민국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엄청납니다. 어릴 때부터 불우했던 환경과, 잠도 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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